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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측도 '무도' 젝키 컴백설 인정 "안무 연습 한창"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4-01 17:2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은지원에 이어 장수원 측도 '무한도전' 젝키 컴백설을 인정했다.

1일 장수원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무한도전'에서 젝키가 출연하는 것이 맞다. 멤버들이 현재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일정과 진행 상황은 매니지먼트 쪽도 잘 알지 못한다"며 "오랜만에 뭉치는 멤버들이니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를 통해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젝스키스가 국민 예능인 MBC '무한도전'을 통해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젝스키스 멤버들 측과 '무한도전' 측은 입을 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무한도전'을 통해 컴백하는 젝스키스가 팬들과 어떤 만남을 가질지, 어떤 무대를 보여줄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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