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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중국서 퍼진 연인 유역비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현재 송승헌은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에 한창이다. 유역비 역시 최근까지 중국에서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으며, 각자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지켜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중국 창사에 위치한 후난TV 방송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천천향상'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