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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돌, 여친돌 등 다양한 수식어의 주인공 걸그룹 베리굿의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가 목표금액 12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했다.
베리굿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베리굿프로젝트는 완전체로서의 베리굿의 모습뿐만 아니라 각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팬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멤버들이 스스로 기획해 촬영한 셀프카메라는 멤버들의 진솔함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베리굿을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에서 처음 접하고 팬이 되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해외유저들도 상당수이며, 프로젝트의 리워드로 진행되고 있는 베리굿과의 봄소풍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한국으로 찾아오겠다는 팬들도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한류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0여개국의 나라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65%에 달한다. 최근에는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로 무려 400%가 넘는 높은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또한,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기부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라니아, 로드보이즈, 타히티, 남영주, 라붐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높은 성공률을 달성하였으며, 현재, 공중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한중 합작 웹드라마, 월드 투어 콘서트, 스페셜 사진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