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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이 한터차트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5개월여 만에 발매된 비투비의 새 음반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의 봄 시즌송으로, 감성적이고 편안한 또 한번의 '비투비표 발라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봄날의 기억은' 조성호, Ferdy가 공동 작곡하고 랩 라인 멤버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랩메이킹에 참여,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절묘한 강약조화를 이루는 멤버들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신흥 '벚꽃 연금 송'의 탄생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3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봄날의 기억' 방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미니 8집음반의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