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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혜빈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건강미를 발산했다.
29일 패션&스타일 매거진 '슈어'에서는 전혜빈과 양정원과 함께한 '슈어X 아레나 핏 보디 프로젝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피트니스 클래스를 위해 아레나 전속모델이자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전혜빈과 '출발! 드림팀', '아주 사적인 TV'를 통해 여성들의 운동 전도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양정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2부에 걸쳐 약 90분간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고 욕심 내는 신체부위인 '복근 운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전혜빈이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몸을 깨우는 워밍업으로 시작했다. 운동하기 최적화된 몸의 상태를 만들기 위해 유산소와 근력을 합한 동작을 선보이며 현장에 참여한 2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본기를 다졌다.
양정원과 함께하는 '슈어 X 아레나 핏 보디 프로젝트'는 1년 동안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4월 중 진행 예정인 '슈어 X 아레나 핏 보디 프로젝트' 3탄은 슈어 페이스북과 아레나 페이스북 (www.facebook.com/arena.KO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최대 20명의 2030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