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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MBC 새 수목극 '더블유'로 드라마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간다.
지난해 1월 종영된 '피노키오'를 마지막으로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 촬영에 매진 했던 이종석은 '더블유'를 통해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드라마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그 동안 전매특허 연기력으로 '피노키오', '닥터 이방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학교 2013' 등을 연타석으로 흥행시켰고, 차기작 '더블유'에 애정을 쏟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종석은 "'더블유'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 기쁘다.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푹 빠져 들었고, 특히 캐릭터가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전작에 많은 관심을 주셨던 시청자분들, 차기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아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저를 믿고 묵묵히 응원을 해주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힘차게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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