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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미경이 과거 운동선수가 꿈이었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어 김미경은 "태권도와 수영을 좋아했는데 어머니가 운동이라면 무조건 반대하셨다"며 "그래서 성인이 되고 스스로 돈 벌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김미경은 "연극을 하던 당시 기계체조를 했는데 몸을 돌보지 않고 무리해서 했다. 그리고 장이 꼬였다"며 "무리한 운동에 충격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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