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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은이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MBC '뉴하트', 미니시리즈 '궁',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KBS2 '매리는 외박중'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등 드라마와 '여고괴담4', '패션 70s', '발레교습소' 등 영화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와 눈에 띄는 팔색조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매력TV'에 출연, 연예계 마당발의 면모를 뽐내며 오지라퍼라는 별명을 얻어내 솔직담백하고 쾌활한 성격을 보여주면서 친한 언니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독특한 패션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며 2016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SIA의 메인 MC로 활약, 안정적인 진행과 통통튀는 매력으로 아시아의 이목을 끄는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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