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진서가 최민수의 손을 뿌리치며 혼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복순과의 잦은 시간을 가지며 그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이 있던 복순은 숙종의 손을 뿌리치며 "저는 지아비가 있는 몸입니다"라고 고백했다.
복순의 고백에 마음이 불편해진 숙종은 복순을 조사했다. 역병으로 가족을 잃고 12살에 궐의 무수리로 들어온 복순은 몰락한 양반 가문의 남편에게 보쌈을 당했고, 노름꾼 남편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