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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선희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실제로 만나 깜짝 듀엣을 결성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로 그 자리에서 듀엣이 되어 '인연'을 불렀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본 방송에서의 '듀엣'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가수 임창정의 듀엣이 되어 '문을 여시오'를 불렀다. 레드벨벳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직후 '에브리싱 앱'을 통해 듀엣 도전에 나섰고, 이 영상은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1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신나고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긴 레드벨벳 조이와 웬디는 역동적인 리액션과 귀여운 표정으로 임창정과 색다른 케미를 발산했다는 평이다.
대국민 참여 음악 쇼 '판타스틱 듀오'는 현재 '에브리싱' 앱을 통해 듀엣 지원자를 받고 있으며 누구나 대한민국 최고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다.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후속으로 4월 17일(일)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