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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국내를 넘어 대만에서 첫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달샤벳은 팬 사인회를 찾은 팬들과 시종일관 다정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꾸준히 공부한 중국어로 인사를 나누는 등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달샤벳은 지난 25일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 대만에서의 첫 프로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애플일보, 연합보, 자유시보, 중국시보 등 주요 신문 매체 인터뷰는 물론, TVBS, GTV, MTV등 TV매체부터 온라인, 주간지 등 다양한 현지 얼론 매체들과의 긴 인터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일본과 대만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후 달샤벳은 다음 앨범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