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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기협상팀 여명하(조윤희) 경위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친다!
뿐만 아니라 '피리남'의 테러 위협이 강하게 시작되며 극에 큰 긴장감을 가져올 예정이다. 서회장 아들 '서준'의 수상한 움직임, '피리남'을 추격하는 성찬의 모습, 위험을 맞게 된 명하의 상황이 쫀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7화는 오늘 밤 11시 tvN에서 볼 수 있다.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tvN '라이어 게임'의 연출 김홍선과 작가 류용재가 의기투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