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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템] '드롭 이어링' 특집? 1위 이성경 2위 윤아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3-28 08:12


어깨에 닿을 듯 말듯, 움직일 때 마다 아름답게 흔들리는 실루엣이 연출되는 매력만점 드롭 이어링. 여성스러움과 화려함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점으로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데요. 특히 살랑살랑 봄바람 부는 이 계절에 청순 원피스,캐주얼한 라이더 재킷 등에 매치하기에 최고의 포인트 액세서리입니다. 연예계에 소문난 여성 트렌드세터들 역시 각양각색 드롭 이어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타 패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는 이들의 패션으로 '드롭 이어링' 특집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배우 이성경과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윤아와 시크릿 전효성의 드롭 이어링 중 과연 유저들의 지지 1위를 차지한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참여자 87, 투표기간 2016.03.21 ~ 2016.03.23)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1위는 44%의 지지를 받은 배우 이성경의 아이템입니다. 사이즈가 다른 실버 볼이 매끈한 실버 바 아래 더해져 리듬감과 볼륨감을 주는 스타일. 언밸런스 디자인으로 발랄하면서 유니크한 느낌을 살려준답니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2위는 39% 지지의 소녀시대 윤아의 아이템.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이어링입니다. 별이 떨어져 내리는 것 같은 디자인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딱 좋습니다. 골드와 진주의 조화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낼 수 있어요.


3위는 10%로 미쓰에이 수지가 차지했습니다.파스텔 연보라 빛 청순룩을 선보인 수지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두개의 도형이 겹쳐진 감각적인 디자인의 이어링으로 과하지 않은 화려한 포인트를 살렸어요. 골드컬러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사진제공=전효성 인스타그램
4위는 7%로 시크릿의 전효성이네요. 그녀는 화이트 큐빅과 진주 조합의 이어링을 착용했습니다. 파스텔톤 룩과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소녀감성 가득한 느낌을 강조하네요.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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