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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25일 타이완에서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현장에는 총 30여 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남자배우 가유륜(柯有綸), 가수 겸 배우 주걸륜의 댄스선생님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샤오마이가 뜻밖의 손님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CF를 통해 인연을 맺은 샤오마이는 달샤벳의 방문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건네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달샤벳은 TV와 라디오방송 출연, 잡지인터뷰 등 빡빡한 4일간의 일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현지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과 무대를 보여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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