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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대만 프로모션...기자회견서 현지매체 관심폭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6-03-26 14:41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25일 타이완에서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

달샤벳은 25일부터 5일간의 타이완에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중이다.

달샤벳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현지시각으로 오후 2시부터 타이완 타이베이 팔라 드 쉰 호텔에서 열린 방문 공익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기자회견은 홍심자회에서 주최하는 기자회견으로 지난 2월 지진 피해를 입은 타이난시와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한 공익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총 30여 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남자배우 가유륜(柯有綸), 가수 겸 배우 주걸륜의 댄스선생님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샤오마이가 뜻밖의 손님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CF를 통해 인연을 맺은 샤오마이는 달샤벳의 방문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건네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달샤벳은 TV와 라디오방송 출연, 잡지인터뷰 등 빡빡한 4일간의 일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현지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과 무대를 보여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샤벳의 방문은 타이완에서 진행하는 첫 프로모션으로 중국 매니지먼트 YS엔터테인먼트와 진행하며 현지 팬들 뿐만 아니라, 주요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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