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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성 강한 모델들의 날카로운 신경전과 역대급 악마 같은 미션으로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가 최종 우승팀을 향한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세계적인 톱 모델 장윤주가 최종 심사위원으로 특별 출연해 통찰력 넘치는 심사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총 3개의 미션 결과물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려내야 하기에 장윤주를 비롯한 전문 심사위원들은 기나긴 회의와 고심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