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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꽃보다 청춘' 안재홍이 꼴등으로 산에 올랐다.
뒤이어 박보검과 고경표가 도착했고, 이들은 음료수를 마시며 안재홍을 기다렸다.
같은 시간 안재홍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기우뚱 하며 힘들어했고, 뒤이어 오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양보를 했다.
특히 땀을 뻘뻘 흘리던 안재홍은 "이 땀은 다 어디서 나오는 거지"라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후속으로는 '신서유기2'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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