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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빅토리아 폭포에 압도된 쌍문동 4형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25 21:55 | 최종수정 2016-03-25 21:55

빅토리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꽃보다 청춘' 안재홍과 박보검이 빅토리아 폭포와 마주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는 빅토리아 폭포를 찾아간 쌍문동 4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빅토리아 폭포를 찾은 쌍문동 4형제를 이를 보고 말을 잊지 못했다.

이때 박보검은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라고 한다"며 빅토리아 폭포에 대해 설명한 뒤 "나 눈물 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홍 또한 "충격 받았다. 거의 압도 당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박보검은 "진짜 바쁘게 달려왔는데, 폭포를 보니까 힘들었던 것들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고경표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고, 류준열은 "성취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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