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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억' 이성민의 기억에 혼돈이 왔다.
이어 길을 걷던 중 박태석은 갑자기 자리에 멈춰 섰고, "어디라고 했더라? 오면서 통화했는데, 어디 였더라"며 기억을 하지 못했다. 설상 가상으로 핸드폰까지 차에 놓고 온 것.
이후 박태석에 기억에 혼돈이 온 듯 머리를 감싼 채 "아직 안 돼. 이럴 순 없어. 기억해"를 외치며 눈물을 쏟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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