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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억' 이성민이 또 한번 피에로 꿈을 꿨다.
피에로 가면을 쓴 남성은 박태석에게 "제가 안 죽였어요. 정말 이에요. 변호사님은 절 못 믿으시나보네요"라고 원망 섞인 말을 꺼냈다.
이에 박태석은 "누구냐 너는"이라며 그를 기억 못했고, 그는 "날 기억 못하는 거에요?"라며 가면을 벗으려 했고 이때 박태석은 눈을 떴다.
한편 '기억'은 알츠하이머 선고를 받은 변호사가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법정 미스테리와 가족애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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