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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MBC 일일극 '내일도 승리'가 10회 연장을 확정했다.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통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보여준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지난 24일 1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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