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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보기만해도 훈훈해지는 이성민, 이준호, 윤소희의 쉬는 시간을 공개했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해보이는 이준호(정진 역)와 윤소희는 꽃샘추위도 녹일만한 봄꽃 같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서로에게 무심한 척 썸 아닌 썸을 타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숨길 수 없는 핑크빛 기류는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이성민은 이준호, 윤소희에게 장난도 걸며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연기에 대한 조언과 모니터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준호, 윤소희 역시 이성민을 살갑게 따르며 위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민, 이준호, 윤소희의 꿀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늘(25일) 저녁 8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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