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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측 "육성재♥조이 등 두 커플 동반하차 아니다…시점미정"(공식입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3-25 17:26 | 최종수정 2016-03-25 17:27

우결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측이 육성재 조이와 곽시양 김소연 두 커플의 하차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MBC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던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 커플, 곽시양과 김소연 커플이 동반하차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물론 언젠가 커플들이 하차하겠지만 동반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커플의 하차 시점은 정해지지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최근 연출자 교체와 더불어 오민석과 강예원 커플이 하차하고 조세호와 차오루가 새 커플로 합류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지난해 6월부터 곽시양 김소연 커플은 같은 해 9월부터 가상 부부로 호흡해 왔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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