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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 모델 혜박이 류준열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류준열은 류준열은 데뷔 1년 만에 MBC 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에 황정음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주인공이 공대 출신 게임회사 최고 기술책임자와 만나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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