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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필모, 이상우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된다.
그런 가운데 장경옥(서이숙 분)이 봉해령-유현기(이필모 분)을 이혼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작전을 펼칠 것을 예고해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앞서 경옥은 윤호를 보살피라는 명목 아래 해령과 지건을 의도적으로 만나게 했고, 이를 아들 현기가 목격하게 해 갈등을 유발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와 웃음이 만발하는 봉가네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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