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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tvN 금토드라마 '기억'을 통해 명불허전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단연 '명품'인 배우들의 열연은 '기억'을 수작의 완성형으로 만들어내기 충분했다. 때문에 연출, 대본, 연기의 환상적 3중주가 펼쳐질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기억'의 한 관계자는 "올해로 17년 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인 만큼 대본과 연출의 앙상블이 대단하다"며 "앞으로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전개가 펼쳐질 테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기억'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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