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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해피투게더3' 엄현경이 최태준의 연애를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최태준은 "보아는 5년지기 친구다. 물론 없었으면 좋았겠지만"이라면서 "두 분의 사랑을 지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치지 않고 엄현경은 "정유미 씨도 좋아했다. 둘이 되게 친하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최태준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며 "원래 배려도 많이 하고 그렇다"고 해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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