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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K STAR의 새 예능 프로그램 '리얼하게 폼나게'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과연 이들은 자신의 작업장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패널로 등장하는 연예인들 역시 만만치 않다. 김숙은 20년 넘게 재봉질을 한 연예계의 숨은 고수이며.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손재주가 뛰어나 의상 제작, 요리, 인테리어에 뛰어난 감각을 보이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또 로봇 연기자에서 로봇 재단사로 변신한 장수원의 활약과 생애 첫 패션 디자인에 도전하는 배우 백성현의 모습도 재미를 더한다.
스타의 옷장 공개와 스타의 패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리얼하게 폼나게>는 옷을 리폼하는 전 과정을 편집 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이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는 팁도 제공해 실용과 재미를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iHQ K STAR에서 5월 편성 예정이며, 매회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옷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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