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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그룹B1A4 바로가 멤버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바로는 '상남자'다운 끼를 뽐내 MC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멤버별 매력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지던 중, 바로는 튼실한 허벅지를 본인의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바로는 "한 때는 허벅지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히며 허벅지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 놓기도 했다.
그러자 멤버 산들도 역시 자신의 매력 중 하나가 허벅지라며 "집안 내력이라 허벅지가 원래 튼실한 편이다"라고지지 않을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바로와 산들은 곧바로 '허벅지 씨름'을 벌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승부를 펼쳤다. MC들은 탄탄한 허벅지로 남성미를 뽐내는 B1A4의 매력 발산 시간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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