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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달수가 연극배우 시절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명정이었는데, 배우는 10명인데 관객이 1명이었다. 보시던 분이 힘들었는지 객석에서 '그만하세요. 제가 술 한잔 사겠습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연극을 하다가 접고 술 마시러 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달수는 "아무리 티켓을 샀을지언정, 양심에 찔린 것 같다. 나 같아도 그럴 것 같다"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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