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송재림이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등판한다.
특히 극 중 스완(문채원)과 러브라인을 그려가며 2016년 여심을 사로잡을 신흥 사랑꾼의 면모를 과감없이 보여줄 것을 예고해 서우진 캐릭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송재림은 "오늘부터 등장한다고 하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며 "앞으로 서우진 캐릭터를 더욱 열심히 만들어 나갈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과 함께 각오를 내비쳤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