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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임요환-김가연 부부가 결혼식을 서두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알려진대로 임요환과 김가연은 5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에 MC 김구라는 "혼인신고도 미리 마쳤고 여유롭게 결혼식을 미뤄둘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굳이 은근히 결혼식을 서두르는 것 같기도 한데 이유가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임요환은 "그동안 서로 바빠서 결혼식을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가 내일 모래 곧 쉰살이 되기 때문에 그 전에 빨리 해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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