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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 4월호에서 배우 유연석과 함께한 화보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허름하고 오래된 여인숙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연석은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과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매 컷마다 존재감을 보여줬다.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어화>에서 유연석은 작곡가 김윤우 역을 맡았다.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으로 여행 마니아라는 게 알려진 그는 "우선 목적지는 안 가본 곳을 우선순위로 한다. 조만간 시간이 나면 혼자서 여행을 가야 할 것 같다."며 여행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손호준과는 다시는 함께 여행 가지 않겠다"고 공언해놓고 얼마 전 미국 여행을 함께 다녀온 사건에 대해서도 묻자, "장난이었다(웃음). 오히려 호준이랑 같이 또 어딘가에 가고 싶었다." 라고 답하며 '츤데레'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날이 따뜻해지면 서핑을 좀 배워볼까 생각 중이라는 유연석에게 봄은 가장 설레는 계절이라고 했다. 빨리 더 따뜻해지면 강원도에 놀러 가서 서핑을 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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