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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지ㅏ] 배우 권상우가 농익은 남자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이번 화보는 고전 영화관 '시네마테크'를 알리기 위한 후원 화보인 만큼 그는 이와 같은 취지를 온전히 살려내기 위해 더욱 열정 넘치게 촬영에 임했다고. 이처럼 그는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면모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지금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전한 권상우는 "시간이 지나도 멋있는 몸을 유지해 극에 걸맞은 인물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남고 싶다"며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본인만의 이유를 밝혀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함까지 드러냈다.
권상우가 전한 솔직한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상우는 한-중 제작 스태프가 뭉친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의 주연 송진남 역으로 캐스팅돼 중국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아시아 전역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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