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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팔로우 미' 아이비 · 지나 · 황승언 등 3명의 MC가 '화장대를 부탁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화장대를 부탁해' 12회 스페셜 편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기존 배틀과 달리 MC들이 직접 모델과 아티스트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편에서는 대한민국 톱 여배우 한채영이 직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팔로우 미의 MC 아이비와 뷰티 배틀을 펼친다.
한채영과 아이비는 연예계 대표 뷰티 고수로 꼽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메이크업을 받는 사람의 입장이었던 MC들이 처음 보는 타인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지, 그리고 전문가들도 힘들어 하는 20분 동안의 배틀을 MC들이 소화해 낼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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