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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꽃을 쓴 남자의 정체는 uUN 출신 가수 김정훈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쿨의 '올 포 유(All for you)'를 선곡,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에 이어 '꽃을 쓴 남자'는 소녀시대의 노래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투표 결과 우주요원 넘버세븐이 60대 39로 꽃을 쓴 남자에 승리했다. 이어 신승훈의 '오랜 이별 뒤에'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꽃을 쓴 남자의 정체는 김정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