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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손종학의 갑질에 계약서를 찢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남정기(윤상현 분)와 조동규(유재명 분)가 김환규의 비위를 맞춰 계약서에 사인을 하려 했다. 하지만 화가 끝까지 나버린 욱다정은 그 자리에서 계약서를 찢어버렸다.
욱다정은 김환규에게 "당신 똥 치워줄 사람 다른 곳 가서 알아봐"라며 차갑게 쏘아붙였다.
이에 남정기는 "빠질거면 곱게 빠지지 이 계약 하나에 우리 회사 직원들의 밥줄이 달렸다"며 욱다정의 분노 표출에 난감해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