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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해피투게더' 유재석이 까나리카노(까나리액젓+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폭발했다.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 '2015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가 직접 방문해 '까나리카노'를 제조했다.
엄현경, 조세호, 데프콘 등이 까나리카노에 당첨된 가운데, 마지막대결로 차태현, 김준호, 유재석, 박명수가 도전했다.
네 사람은 동시에 음료를 마셨고 모두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까나리카노'를 선택한 유재석은 더 이상 참지 못했고, 급격한 표정 변화를 일으키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