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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아버지가 타살 당했음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차지원은 이를 믿지 못했다. 이후 자신을 미행하던 낯선이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몰래 숨은 뒤, 그가 머무르고 있는 곳으로 따라가 역미행했다.
그리고 그곳에 몰래 침입해 피가 묻은 자신의 가족사진을 발견하고는 아버지가 타살 당했음을 알아차렸다.
이후 차지원은 민선재(김강우 분)에게 전화해 "선재야 아버지 타살이야. 증거 찾았어. 대사관에서 보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