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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아버지의 의문의 죽음에 분노했다.
차지원은 아버지의 시신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그는 "선재(김강우 분)야. 우리 아버지가 왜 여기있어? 아버지, 잠깐만 일어나봐요"라고 말하며 오열했고, 이를보던 민선재는 "그만하라"며 말렸다.
그리고 민선재는 "회장님 단순한 심장마비 아니다. 사인은 마약이다"라고 거짓으로 말했다. 그러나 차지원은 이를 믿지 않고 "그 정도는 얼마나 조작할 수 있다"라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