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IA 2016' 스타일 아이콘들의 핑크카펫 빅매치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3-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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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스타일
아이콘들이
한데
모여
겨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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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시아
최대의
스타일
페스티벌
'SIA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Style
Icon
Asia)'가
열렸습니다.
SIA는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지드래곤,
송중기,
유아인,
리이펑(이역봉),
박보검,
소녀시대,
송승헌,
이정재,
이하늬,
하지원을
선정했는데요.

올
한해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동한
이들
답게,
참석
스타들은
최신
트렌드와
각자의
개성을
최대로
반영한
핑크카펫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
이름을
더욱
빛냈습니다.




하지원VS김고은
'과감한
매니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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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하지원
'변함없는
여신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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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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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김고은
'사랑스러운
미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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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3.15
올
한해
드라마를
통해
20,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하지원과
김고은은
여배우들의
시상식
전유물인
드레스를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매니쉬한
느낌의
룩을
선보였습니다.

하지원은
금장
버튼
장식이
포인트인
원피스로
시크한
매력
뽐냈습니다.
피크드
라펠
카라와
주머니,
여밈
장식
등이
언뜻
재킷처럼
보이도록
연출되어
포멀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의상.
V형
카라
사이로
이너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아
클레비지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관록의
섹시함을
강조했습니다.


김고은은
짙은
컬러의
수트재킷과
팬츠를
활용해
중성적인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레오파트
패턴
카라의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준
센스.
무심한
듯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포즈와
아찔한
블랙
킬힐에서
시크함이
묻어나며
레드
립으로
시상식에
걸맞는
화려함을
강조했습니다.


송중기VS박보검
'대세남들의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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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송중기
'잘생김을
넘는
완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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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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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박보검
'순수
청년의
깨끗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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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3.15 말
그대로
대세
훈남인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은
블루
컬러의
수트
룩으로
또
한번
여심을
훔쳤습니다.


송중기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루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
깔끔
댄디
수트룩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이마를
드러내
깔끔하게
정돈한
헤어스타일이
포멀함을,
리본
보타이를
더해
로맨틱함을
강조했네요.


박보검은
같은
블루
컬러지만
마감
부분
블랙
컬러의
라인
포인트를
가미한
독특한
디자인의
수트를
선택했습니다.
이너로는
더욱
짙은
블루
컬러의
셔츠를
톤온톤
매치해
블루
컬러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컬이
들어간
가르마
헤어스타일이
개성을
더합니다.


설현VS이하늬
'극과극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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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설현
'여신
같은
빛나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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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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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이하늬
'급이
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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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3.15 배우
이하늬와
AOA
설현은
시상식의
정석인
드레스룩을
선보였습니다.
같은
드레스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습니다.


설현은
나이다운
청순함과
풋풋함을
극대화하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네크라인과
스커트라인의
주름
라인이
로맨틱함을,
블링블링
빛나는
비즈장식
스트랩
슈즈가
화려함을
더합니다.


이
날
단연
눈길을
끈
건
볼륨감있는
몸매를
자랑한
배우
이하늬.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블루
드레스를
선택해
관능미를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매력적인
컬러감과
광택이
돋보이는
소재는
하얀
피부를
더욱
환하게
빛내며
최소한의
액세서리를
적재적소해
매치,
드레스의
매력
자체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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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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