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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알베르토'가 '알차장'이 아닌 '대가님'의 자격으로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연출 신소영)' 스튜디오를 찾아온다!
하지만 요리를 맛 본 성시경이 "내가 만들었던 양식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에 또 나오면 안될까요"라고 감탄을 쏟아낼 만큼 대단한 맛의 요리가 탄생한다고. 알베르토는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대가님' 출연이라서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맛있다고 해주셔서 정말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4년 9월 첫 방송한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는 이제 '장수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MC 신동엽과 성시경의 아옹다옹 티격태격 케미가 강력한 웃음 포인트로, 두 사람이 함께 우왕좌왕 요리를 만들고 시식하는 모습만 봐도 즐겁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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