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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긴장백배 숨 가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위트 넘치는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 산소호흡기' 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있는 배우 이준혁. 그가 본격적인 제자 양성을 위해 '홍대홍의 무술 교실'을 설립(?), 못다 이룬 무술의 한(恨)을 풀었다.
이준혁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본 영상을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애드리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드라마 촬영만큼이나 열심인 자세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홍대홍'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준혁은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 캅2'에서 천성은 게으르지만 그 누구보다 빠른 정보력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베테랑 형사 '배대훈'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준혁의 환상적인 애드리브와 완성도 높은 영상, 센스 있는 자막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홍대홍의 무술 교실' 홍보 영상은 네이버 TV 캐스트 '육룡이 나르샤' 페이지와 SBS '육룡이 나르샤' 공식 페이스북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