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찬란한 날들"…'글로리데이' 청춘 4인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글로리데이'의 청춘들이 뭉쳤다.

지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라서 더욱 찬란한 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전문 잡지 'magazine M' 표지를 장식한 지수와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역들이다.

특히 지수와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은 카리스마 넘치거나 혹은 귀여운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이 맞닥뜨린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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