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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차수경, 아내의유혹 ost “26살 때 불러…정말 힘들었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3-16 12:10


'슈가맨' 차수경, 아내의유혹 ost "26살 때 불러…정말 힘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슈가맨' 가수 차수경이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 해'를 부를 당시 심경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나는 문제 없어' 황규영이, 유희열 팀은 '용서 못 해'를 부른 차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차수경은 "83년생, 34살이다"며 "'용서 못 해'는 26살에 불렀다"고 말했다.

MC 유희열은 "(복수송을 부르는)그런 감정이 살아났냐?"고 질문, 차수경은 "정말 힘들었다. 제가 원래 성격이 화가 있는 편이 아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황규영과 차수경은 방청석에 앉아 있다 등장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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