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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지훈의 팬들이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전했다.
특히 이날은 깜짝 한파 속에서도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이른 아침부터 촬영에 돌입했던 상황. 이 가운데 팬들의 야식차는 밤 10시경 등장해, 이어지는 밤샘 촬영을 앞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이날 든든한 야식차 선물에 정지훈은 현장을 찾은 팬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감사와 감동의 마음을 거듭 전한 것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한 명 한 명 일일이 챙기며 음식을 나눠주는 등 친절하고 세심한 모습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현장에 온기와 활력을 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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