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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R&B 아티스트 제프 버넷(Jeff Bernat)이 15일 오후 8시 동대문 DDP에서 개최되는 'SIA SHOW' 무대에 오른다.
제프 버넷은 "한국 팬들은 개성 넘치는 트렌디함과 최고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한국에서 공연을 할 때마다 한국 팬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받게 된다"며 "나 또한 이번 무대가 무척 기대된다.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 시청하는 'SIA 2016'에서 최고의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프 버넷의 무대는 물론, 아시아 트렌드를 이끌 스타일 아이콘 10인의 화려한 모습이 공개될 'SIA SHOW'는 15일(화) 저녁 8시, 온스타일과 tvN, Mnet, 올리브TV, XTM, 수퍼액션 등 CJ E&M의 TV 채널을 비롯해 텐센트 비디오, 텐센트 패션, 네이버, 티빙 등 국내외 온라인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올해 8회째를 맞아 어워즈를 넘어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로 한 단계 진화한 'SIA'는 컨벤션부터 화려한 쇼, 세계적인 프로듀서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프라이빗 애프터 파티,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소녀교육캠페인' 기부 동참까지, 아시아 최대의 스타일 페스티벌을 선보일 계획이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제공=코리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