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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픽미' 만든 DJ 맥시마이트, 얼굴 최초로 공개돼. 훈남 외모로 눈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3-14 09:43



화제의 곡 '픽미'를 만든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의 정체가 공개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4차 평가인 콘셉트 평가 곡의 정체가 공개되며, EDM 장르의 작곡가로 디제이 쿠(DJ KOO)와 맥시마이트(MAXIMTE)가 출연했다.

EDM DJ 겸 프로듀서 맥시마이트는 실력과 훈훈한 외모, 남다른 패션 센스로 EDM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대세 남이다. 최근 강남 유명 클럽들에서는 제일 핫한 DJ로서 국내 톱 DJ로 불리며, EDM DJ로는 드물게 팬클럽을 갖고 있다.

맥시마이트는 국내 EDM 신을 선도하는 프로듀서 김창환이 이끄는 마이다스이엔티 소속이다.

마이다스이엔티 관계자는 "맥시마이트가 디제이 쿠와 함께 '24시간'을 공개하며, 방송에는 정식 첫 출연했다. 그동안 페스티벌과 클럽 등에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실력은 이미 인정받았던 DJ 겸 작곡가"라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EDM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유능한 아티스트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디제이 쿠와 맥시마이트가 연습생들에게 선물한 평가 곡 '24시간'은 EDM을 콘셉트로 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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