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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진우가 웹 드라마 '마스크'에 캐스팅 됐다.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김진우는 사랑하는 애인을 사고로 잃고 애인과 너무도 닮은 애니타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유노' 역을 연기한다. 유노는 카페를 운영하는 잘나가는 파티쉐로, 체리가 애니타의 모습을 갖기 전부터 남몰래 흠모했던 대상이다.
또한 김진우는 '첫 웹 드라마의 주연을 맡게 되어 너무 기쁘고, 소재가 흥미로워서 촬영이 너무 기대된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스크' 는 이달 말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방송사 편성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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