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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용감한형제, "여자와 눈 못마주쳐" 의외 매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3-11 23:55 | 최종수정 2016-03-11 23:55


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듀사 용감한 형제가 쑥스러움 많은 반전 성격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를 보는 용감한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소속 배우 송민정이 사무실을 찾았다.

하지만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송민정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했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여자한테 약하다. 여자와 눈을 못 마주친다"며, "어머니와 누나랑도 잘 못마주친다. 쑥스러움이 많은 것 같아요"라고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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