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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이소룡 능력자가 애장품을 공개하며 자신의 덕후 능력을 과시했다.
그는 1,300만원에 입찰 받은 이소룡의 친필 사인 서류봉투를 공개했다.
이에 윤박이 "비슷하게 쓴 거면 어떡하나?"라고 묻자 이소룡 능력자는 "진짜는 기운이 느껴진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짧막한 소리 영화 소리에도 영화 제목과 개봉년도를 맞추며 가뿐히 능력 시험을 성공했다.
이에 MC와 게스트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